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파(2019년 태풍) (문단 편집) == 태풍 추가 영향 가능성 == 대표적인 10월 태풍은 [[차바(2016년 태풍)|차바]]와 [[콩레이]]가 있었다. [[북태평양 기단]]이 [[2018년|작년]]보다 북쪽으로 확장해서 태풍 타파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왔기 때문이다. 9월 중순 쯤 되면 찬 공기가 한반도 쪽을 차지해야 하는데 올해는 찬 공기가 북서쪽에 버티고 있고 북태평양 고기압은 우리나라 부산과 [[대마도]](쓰시마 섬) 사이에 있는거다. 이렇게 되면 10월에도 뜨거운 해역에서 수증기를 머금고 비와 바람을 동반한 태풍이 찾아온다.[* 2018년도엔 [[열돔 현상]] 때문에 태풍 상당수가 우리나라에서 맥을 못 추리고 떠난 것과는 대조적으로 2019년도 여름~가을은 태풍의 행진이었다.] 그리고 9월 23일 [[일본 기상청]] 일기도 기준으로 괌 주변 해상에서 해수면 온도가 30도가 되는 곳에서 열대요란이 발생하였으나 이 열대요란이 제 18호 태풍 미탁으로 발달할지는 미지수이다.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따라 일본 규슈에 상륙하고, 동해로 빠져나갈수 있는데 만약 중~대형 태풍이라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게 되고,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준 태풍 개수에서 [[1959년]]의 7개와 타이 기록을 세울 수 있다. 한편으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은 건재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북쪽 한기의 남하([[시베리아 기단]]의 남하)도 만만치 않아서 10월 태풍 북상 가능성은 미지수다. 그런데 이후 실제로 태풍이 발달하여 [[9월 26일]] 목요일 21시를 기하여 태풍의 한 단계 전인 열대저압부로 승격되었고, 28일인 토요일에 태풍 [[미탁(2019년 태풍)|미탁]]으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서편화되어 진로상으로는 한반도 상륙이 꽤나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반도 영향의 경우 거의 확정시되어 7개가 되었는데다가 그대로 한반도에 상륙을 하게 된다면 2019년 한반도에 상륙한 끼친 태풍은 4개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제로 상륙했다]]'''. 한편 미탁 내습 이후 또 열대요란이 관측되었고, 이것이 [[하기비스]]로 명명될 가능성이 높으며 만약 이것이 한국에 내습한다면, 1년 내에 한국에 영향을 준 최초의 여덟번째 태풍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물론 이 태풍이 상륙했다면 약화되었어도 여전히 강한 세력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컸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피해는 이만저만 아니었을 것이다. 물론 하기비스가 일본 [[주부(일본)|중부]]와 [[간토|동]][[도호쿠|부]][[홋카이도|로]] 향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 위치한 고기압과의 기압경도력으로 인해 한반도에도 강풍이 불긴 했다. 한편 하기비스 이후 [[http://www.etoday.co.kr/news/view/1805928|10월에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명명 규칙에 따라 [[너구리(태풍)|너구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너구리가 발생이 되었지만, 하기비스를 끝으로 동아시아 태풍 오프시즌에 접어들었고 찬 고기압이 내려왔기 때문에[* 그래도 최저기온 10~13도, 최고기온 21~25도로 5월 중하순과 9월 말~10월 초에 해당되는 [[이상 고온]]이다.] 관계로 당분간은 태풍 영향 걱정은 없을 전망이다. 한편 11월 하순에 북상한 [[풍웡]]은 대한해협을 통과하는 예보도 있었으나 한반도 상공의 공기가 온도가 낮았기 때문에 오키나와에서 소멸된 뒤 온대저기압으로 일본 규슈에 영향을 주어서 영향 태풍이 되지 않았다. 다만 간접 영향으로 심한 [[이상 고온]]이 찾아오기는 했다. 그래서 2019년 한반도 영향 태풍은 7개로 끝났다. 이후 태풍 발생 자체는 활발하다가 해가 바뀌면서 태풍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2020년]] 5월 12일, 2020년 태풍 시즌을 알리는 [[봉퐁]]이 발생했으나 시기가 맞지 않아서 한국에 오지 않았다. 그러나 소멸 이후 비구름대가 일본으로 갔다. 그리고 [[6월 12일]]에 발생한 [[누리(태풍)|누리]] 역시 남중국해 해상에서 중국 남부에 상륙하였으며, 이후에는 7월 말까지 태풍 소식이 없었다. 그러나 [[라니냐]]까지 발생하고 8월이 되면서 태풍이 많이 발생하고, 또한 많이 올 수도 있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 그리고 8월 5~6일에 [[하구핏]]이 한반도에 상륙하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 기상청은 조기 소멸로 태풍특보 발령이 되지 않아 결국 아직까지 한국 영향 태풍은 없었다. 그러나 [[장미(태풍)|장미]]와 [[바비(2020년 태풍)|바비]], 그리고 [[마이삭(2020년 태풍)|마이삭]]이 한국으로 왔고, [[하이선]]까지 한반도 동해안을 강타했다. 그러나 [[라니냐]]로 인해 찬 고기압이 오면서 11호 태풍 이후부터는 태풍 발생은 잦았으나 대부분 베트남 및 라오스로 가서 2020년 동아시아 태풍 시즌이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타파(태풍), version=109)] [[분류:2019년 태풍]][[분류:나무위키 태풍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